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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9.07 14:38

‘쇼미더머니777’ 넉살,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돼 부담”

▲ 넉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래퍼 넉살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 제작발표회에는 래퍼 스윙스, 기리보이, 딥플로우, 넉살, 더콰이엇, 창모, 팔로알토, 코드 쿤스트, 신정수 국장, 최승준 CP가 참석했다.

이날 넉살은 “작년엔 참가자로 나왔다가 이번엔 프로듀서로 나오게 됐다”며 “부담이 많이 된다. 하지만 딥플로우 사장님의 프로듀싱 능력을 믿고 참가자의 입장에서 도와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베팅 시스템이 결합된 다양한 랩 배틀을 펼쳐 승패에 따라 돈을 뺏고 뺏기는 과정을 통해 상금을 쟁취할 우승자를 가려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금일(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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