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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9.07 12:13

‘댄싱하이’ 저스트 절크, “댄스 프로그램 모두 거절하다 ‘댄싱하이’ 출연”

▲ 저스트 절크 성영재, 최준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댄싱하이’ 저스트 절크의 멤버 성영재가 여러 댄스 프로그램의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말했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2 예능 프로그램 ‘댄싱하이’ 제작발표회에는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호야, 이승건 PD가 참석했다.

이날 저스트 절크의 성영재는 “여러 댄스 프로그램의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며 “‘댄싱하이’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해서 나온 것이다. 10대가 곧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이 멋진 걸 보여줘야 이 문화가 바뀐다는 걸 알고 있다. 10대들의 조력자가 돼서 이 문화를 발전시키고 싶다”며 “춤이라는 게 당당히 예술 문화로 인정받았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댄싱하이’는 10대의, 10대에 의한, 10대만을 위한 국내 최초 댄스배틀 프로그램으로 열정 넘치고 실력과 잠재력까지 지닌 10대 춤꾼들이 등장해 어디에도 없었던 댄스배틀을 펼친다.

한편 KBS2 ‘댄싱하이’는 오는 금일(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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