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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9.07 12:00

‘댄싱하이’ 저스트 절크, “춤은 불량한 게 아니라 예술이라고 알리고파”

▲ 저스트 절크 성영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댄싱하이’ 저스트 절크의 성영재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춤은 예술 행위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2 예능 프로그램 ‘댄싱하이’ 제작발표회에는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호야, 이승건 PD가 참석했다.

이날 저스트 절크의 성영재는 “10대 춤꾼 아이들과 자주 만나면서 소통하고 있다. 순수하게 춤으로 다가가며 어떻게 도움이 되어줄 수 있을까하며 신경 쓰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춤은 불량하게 아니고 예술 행위라고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을 하면서 점차 아이들이 아들 같고 딸 같이 느껴져서, 그들이 무대 올라갈 때마다 눈물도 나더라”고 덧붙였다.

‘댄싱하이’는 10대의, 10대에 의한, 10대만을 위한 국내 최초 댄스배틀 프로그램으로 열정 넘치고 실력과 잠재력까지 지닌 10대 춤꾼들이 등장해 어디에도 없었던 댄스배틀을 펼친다.

한편 KBS2 ‘댄싱하이’는 오는 금일(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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