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집을 정하고 나면 이제 남은 것은 이삿짐센터를 선정하는 일. 지난 가을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주부 김나영(34세, 상계동) 씨는 “이사를 준비하면서 마음에 드는 포장이사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집 구하는 것보다 어려웠다”며 “가구와 세간은 조심스럽게 다루어주는지, 견적은 합리적인지, 뒷정리는 깔끔한지 등 따져야 할 것들이 수두룩했다”고 말했다.

많은 소비자들은 이사전문업체를 선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책임감”을 꼽는다. 이런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마무리’를 타이틀로 내세운 이사전문업체가 있다. 바로 변우민의 ‘마무리 이사’(대표 이준미, www.mamuri24.com)다.

이사 프랜차이즈 ‘마무리 이사’는 “이사는 마무리가 중요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름처럼 마지막까지 꼼꼼하고 완벽하게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사와 청소, 홈케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홈케어 서비스’는 고객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운 부분이다. 집안 곳곳의 묵은 때를 살균 청소하는 것은 물론, 스팀청소기와 자외선 오존기 등 전문장비로 침대와 이불, 커튼의 집먼지 진드기까지 말끔하게 잡아주어 마치 새 집과 새 가구를 구입한 듯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덕분에 이사가 끝나고 본사 직영사업부가 확인 전화를 걸면 대부분의 고객이 만족하고 다른 고객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고.

또한 더욱 확실한 ‘마무리 책임감’을 강조하기 위해 홍보이사 배우 변우민이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한다.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고객의 목소리도 듣는 등 홍보 이사로써의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는 것. 재작년 결혼하여 신혼생활 중인 변우민은 “본인 역시 이삿짐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으로서 고객들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마무리 이사’는 전국 100여 개의 지점으로 연결되어, 어느 지역에서든 통일된 최고 수준의 이사 서비스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포장이사에 서툰 일용직 직원보다는 15년 경력 이상의 베테랑 경력자들이 전국 지점에 포진되어 포장이사 외에도 명품이사, 일반이사, 원룸이사, 기업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공장이사, 중량물이사, 정밀기기이사, 해외이사 등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킨다.

‘마무리 이사’의 자세한 서비스 문의 및 견적 상담은 홈페이지(www.mamuri24.com) 또는 고객상담센터전화(1666-2435)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