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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8.09.07 10:43

정해인, ‘밥 누나’이어 ‘밥브레스유’까지 심쿵 여심저격

▲ 정해인 (FN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정해인의 밝은 미소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국민 연하남’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해인이 6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 깜짝 출연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돌아온 예능 대세’ 이영자가 꼭 만나 보고 싶은 마음을 털어놔 화제가 된 정해인은 송은이에게 연락을 한후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있는 곳에 찾아온 모습이 방송 전파를 탔다.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정해인 팬에게 온 사연을 소개하다가 대화의 주제가 정해인으로 흘러갔다. 송은이는 같은 소속사인 정해인과의 친분을 과시, 전화 연결을 시도한 끝에 연락이 닿아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것.

이영자는 말문이 막힌 채 냉장고에 얼굴을 묻으며 숨어 웃음을 자아내는 등 정해인의 출연은 출연진 만이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도 설레게 만들었다. 수줍은 미소로 ‘밥브레스유’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해인의 모습은 시청자들까지 빠져들게 만들었다.

다음주 예고편에서 정해인에게 고기 반찬을 퍼주고, 맥주를 좋아한다는 그의 말에 평소 술을 잘 못한 이영자가 “우리 술 한잔 할까?”라고 묻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더했다. 또 영자메뉴판까지 선물한 이영자가 정해인이 떠난 후 “오늘 뭘 먹었는지 하나도 기억 안나”라며 공허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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