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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소외 아동 140명과 함께한 영화 시사회 개최

▲ 사진제공=빅히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조권이 팬클럽과 함께 소외 계층 아이들을 초대하는 애니메이션 시사회를 개최했다.

16일 저녁 19시, 소외 아동 140여 명을 용산 CGV로 초대해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을 함께 관람한 것.

조권은 본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피노키오의 더빙을 맡았다.

 
상영 전,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 찍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달궜다.

조권은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과 함께한 시간이라 더욱 뜻깊다. 또한 이런 자리를 함께 준비해준 팬클럽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처음으로 도전한 애니메이션 더빙이었는데, 모두들 행복하게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권은 KBS2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신입사원 경우 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자 변신을 꾀하고 있다.

또한 4월 26일 공연을 시작하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캐스팅 되는 등 다방면에 걸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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