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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9.05 23:31

‘라디오스타’ 임채무, “‘두리랜드’ 실내 놀이공원으로 신축 중... 입장료 생긴다”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난난난난 자유로와’ 특집으로 배우 임채무, 개그맨 윤정수, 이승윤, 록 밴드 백두산 출신 김도균이 출연했다.

이날 임채무는 최근 ‘두리랜드’에 설치한 놀이기구 임대인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과 관련 “연예인이 사업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승소에 휘말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리랜드’는 지금 공사 중이다.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실내 놀이공원으로 신축하고 있다”며 “온·냉방 때문에 앞으로는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 대신 전국 통계를 내서 저렴하게 하자는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놀이공원에 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임채무는 “아이들과 놀고 싶은 마음에 만든 것이다. 영원히 없애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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