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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07 20:29

[단독] 배우 조은숙 셋째 딸 순산... 세례명은 '할렐루야'

딸딸딸 엄마, 슈퍼맘 등극

 

 

배우 조은숙이 6월 3일 오후 1시 37분 서울아산병원에서 3.17kg의 셋째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자연분만으로 득녀 했으며 태어난 자녀의 세례명은 '할렐루야' 다.

 

 

조은숙은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하늘에서 내려 준 세번째 선물에 감사하다. 그저 밝고 건강하게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은숙은 지난 2005년 11월 사업가 박덕균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집근처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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