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립버블이 신곡 ‘옐로핑크’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 공개 날짜를 알리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예고했다.

오는 9월 7일 컴백을 앞둔 립버블(LIPBUBBLE)은 6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옐로핑크(YELLOW PINK)’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푸른 컬러의 조명 아래 작은 텔레비전이 놓인 장면으로 시작하며, 이어 텔레비전에는 ‘YELLOW PINK’라는 강렬한 문구가 등장, 곧바로 립버블의 모습이 나타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또한 영상 속 립버블은 옐로와 핑크 컬러의 의상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며, 특히 거대한 판다 인형이 등장하고, 누군가가 판다의 모습을 스케치북에 그려낼 거라고 알려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대표 강준)는 “뮤직비디오는 판다의 사랑을 받기 위해 소녀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판다와 함께 립버블 일곱 멤버가 보여줄 귀여운 케미스토리가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뮤직비디오 티저와 본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더불어 티저 영상에는 신곡 ‘옐로핑크’의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약 18초의 짧은 멜로디만으로도 귓가를 사로잡아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일 것으로 보여진다. ‘옐로핑크’는 따뜻한 사랑이 찾아온 7명의 소녀들의 사랑을 표현한 신나는 감성 댄스곡이며, “옐로옐로 핑크”라고 반복되는 가사와 멜로디가 중독적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립버블은 오는 6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옐로핑크’ 뮤직비디오 티저를, 7일에는 ‘옐로핑크’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