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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8.09.05 10:00

더블로골드리프팅, 탄력과 처짐 방지에 도움

▲ 끌림365의원 추현정 대표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나이가 들수록 주름이 늘고, 얼굴 탄력이 떨어지면서 피부처짐이 생기는 것은 사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는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으로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자연의 섭리다.

하지만 얼마나,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얼굴 노화를 늦추고,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더블로골드리프팅은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처짐 및 주름을 치료하는 비수술적 페이스 리프팅 시술이다. 

강하게 집적된 초음파 에너지(HIDU)를 이용해 절개 없이 피부 처짐과 주름의 원인인 SMAS(근막)층에 작용해 피부당김과 콜라겐 재생을 도와준다. 

더블로골드리프팅이 적용되는 SMAS층은 표정근육층이라고도 불리는데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되는 피부 층으로, 피부를 절개하는 안명거상술이나 보톡스 역시 SMAS층을 주요 타켓으로 시술이 이루어진다. 더블로 리프팅의 경우 초음파를 이용해 시술 부위 영상을 확인하며 시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타켓팅으로 주름 및 피부처짐 개선 효과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창원피부과 끌림365의원 추현정 대표원장은 “더블로골드리프팅의 경우 진피층에서 SMAS(근막)층까지 두 개 층을 동시에 치료해 보다 정확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수술이나 절개 없이 초음파를 이용하는 시술로 짧은 시간 안에 얼굴 전체에 대한 치료가 가능해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술 후에도 큰 제약 사항은 없지만, 2~3일간은 얼굴 마시지나 술, 담배, 사우나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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