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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생활
  • 입력 2013.04.15 10:49

네이버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협력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비품 2종 지원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네이버 부동산이 부동산 정보제공 서비스의 근간인 공인중개사와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비품을 지원한다.

제공되는 물품은 공인중개사와 고객이 만나는 접점에서 사용되는 ‘계약서 보관함’과 ‘고급종이컵’ 2종이다.

네이버 부동산은 사전에 공인중개사 분들께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가장 선호도 높은물품으로 구성했다.

4월부터 순차적으로 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총4천명의 공인중개사들에게 제공한다.

네이버 부동산은 지난 1월 인터넷을통한 매물 거래는 활발하지만, 홈페이지를 갖추지 못한 중개사 회원 6천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 바 있다.

이는 부동산 정보제공의 근간이 되는 공인중개사의 경쟁력이 곧 네이버 부동산의신뢰도 제고라는 판단에서 시작한 것으로, 네이버 부동산은 중개사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네이버 부동산 연성훈 팀장은 “최근부동산 거래시장이 침체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개사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시행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네이버 부동산은 공인중개사와 상생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부동산은 부동산 매물정보를 찾는 이용자와 공인중개사를 연결하는 온라인매물정보 플랫폼이다.

지난 2009년부터는 공인중개사와함께 실제로 확인된 매물만 등록하는 ‘확인매물’ 서비스를시행하며 신뢰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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