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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3.04.11 09:35

'돈의 화신' 강지환 팬카페, 150인분 밥차 선물

▲ 사진제공=필름마케팅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 <돈의 화신>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강지환의 팬카페 회원들이 고생하고 있는 동료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크게 한 턱 쐈다.

지난 4월 10일, 강지환의 공식 팬카페 ‘강함사’의 회원들이 <돈의 화신> 촬영장에 밥차를 출동 시켰다.

연일 강행군으로 진행되고 있는 촬영에 고생하고 있는 강지환과 동료 연기자, 스탭들을 위해 밥차를 선물, <돈이 화신>팀의 사기를 북돋은 것. 이 날 촬영장에는 “Money Money해도 밥이 보약! 이차돈 검사가 한 턱 냅니다!”라는 팬들의 센스가 돋보이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와 함께 150인분의 맛있는 점심 식사가 대령(?)되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연기자와 스탭들의 기운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강지환의 팬카페에서는 드라마 스탭 한 명 한 명의 이름이 적힌 간식 세트와 돈의 화신 기념타월까지 준비해 전 스탭은 물론, 씬에 함께한 보조출연자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스탭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이처럼 강지환 팬들의 애정 넘치는 밥차와 간식 세트까지 선물 받은 배우들과 스탭들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 시간을 가졌다.

 

통 큰 선물의 주인공 강지환 역시, 식사를 하는 내내 인증샷을 찍으며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현장을 직접 찾아온 팬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다정한 대화도 나누는 등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특히, 이번 이벤트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미주, 남미, 유럽, 중동 등 해외 팬들까지 한마음 한 뜻으로 강지환 공식 팬카페 ‘강함사’의 이벤트에 참여해 명실상부한 한류 스타 강지환임을 입증했다.

이에 관계자는 “힘든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강지환은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일등 공신이다. 팬들의 깜짝 선물 덕에 <돈의 화신>팀 모두 힘을 받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SBS 특별기획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0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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