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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4.11 05:30

사기의 아이콘 최홍림, '80억 빚도 모자라 5억 투자 또 손실' 충격

▲ 사진제공=TV조선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집 나간 남자들의 은밀한 토크쇼 TV조선 <아내는 모른다>에서 사기의 아이콘 최홍림 아내 도경숙이 남편 최홍림의 만행(?)을 깜짝 폭로했다. 

‘철없는 남자’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는 연예계 대표 철없는 남편 3인방 박준규, 왕종근, 최홍림의 아내들을 초대, 철없는 남편들의 실체를 낱낱이 공개하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날 최홍림의 아내 도경숙은 남편의 철없는 행동에 대해 이야기 도중 “최근남편이 주식에 5억을 투자했다”고 운을 떼었다. 이어 그녀는 “상장폐지가 돼 5억을 손해 봤다”며 “가족, 지인에게도 피해를 줬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홍림은 사업 실패와 각종 사기 사건에 휘말려 생긴 빚 80억을 아내 도경숙이 갚고 있는 상황에서 또 한 번의 이 같은 실수를 번복해 출연자들의 비난세례를 받기도 했다. 

한편, 녹화 현장에서 진행된 깜짝 전화연결 몰래카메라에서는 평소 절친한 MC 이한위가 최홍림에게 좋은 물건(?)에 투자해 보라는 현혹할만한 제안을 하였다. 사기의 아이콘 최홍림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최홍림의 반전 드라마는 4월 11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TV조선 <아내는 모른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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