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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8.29 11:47

‘원더풀 고스트’ 최유리, “마동석 아빠, 다시 만나게 돼 좋아요”

▲ 최유리, 마동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원더풀 고스트’의 배우 최유리가 극 중 아빠로 출연한 마동석을 오랜만에 만나게 돼 좋다고 말했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원더풀 고스트’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마동석, 김영광, 최귀화, 조원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유리는 무대에 깜짝 등장해 극 중 아빠로 등장하는 마동석을 껴안았다. 최유리는 “현장에서 마동석이 많이 챙겨줬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빠 마동석을 다시 만나게 돼 좋았다. 저희 영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해 현장의 모든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하나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분)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 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쏘울 밀착 범죄 코미디 영화다.

한편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오는 9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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