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8.29 11:42

‘원더풀 고스트’ 최귀화, “김영광, 너무 순수해”

▲ 최귀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원더풀 고스트’의 배우 최귀화가 김영광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원더풀 고스트’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마동석, 김영광, 최귀화, 조원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귀화는 김영광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자 “김영광과는 촬영 전부터 친해졌다”며 “김영광이 정말 순수하다. 진짜 내 동생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내게 동생이 있다면, 이런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하나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분)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 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쏘울 밀착 범죄 코미디 영화다.

한편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오는 9월 26일 개봉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