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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8.29 11:34

‘원더풀 고스트’ 마동석, “김영광과 케미 좋아... 박보영X김영광 못지않다”

▲ 마동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원더풀 고스트’의 배우 마동석이 김영광과 케미스트리가 좋았다고 말했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원더풀 고스트’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마동석, 김영광, 최귀화, 조원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마동석은 김영광과 호흡이 어땠냐는 물음에 “김영광과 첫 작품임에도 호흡이 잘 맞았다”며 “김영광이 유령 역할을 맡아 웃음과 진지함 사이에서 밸런스를 맞추느라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화기애애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영광이 한 영화에서 박보영과도 케미스트리가 좋더라. 우리도 그에 못지않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하나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분)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 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쏘울 밀착 범죄 코미디 영화다.

한편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오는 9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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