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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8.29 11:28

‘원더풀 고스트’ 김영광, “마동석과 함께하고픈 마음 컸다”

▲ 김영광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원더풀 고스트’의 배우 김영광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원더풀 고스트’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마동석, 김영광, 최귀화, 조원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광은 어떻게 작품에 출연하게 됐냐는 물음에 “마동석 선배님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또 유령 역할을 맡으면 ‘신기하고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답했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하나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분)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 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쏘울 밀착 범죄 코미디 영화다. 김영광은 ‘원더풀 고스트’에서 언젠가 강력계로 진급하겠다는 꿈을 가진 열혈 경찰 출신의 유령 태진을 연기한다.

한편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오는 9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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