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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8.28 17:30

신화 전진, “신혜성, 첫 키스신에도 멋있게 해줘 감사해” (기자간담회)

▲ 신화 전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이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을 소화한 멤버 신혜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그룹 신화(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의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전진은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신화 멤버 여섯 명의 각각 멋진 모습을 담는 것도 있지만, 감독님이 서양화 속에서 멤버들이 움직이는 듯하게 편집해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키스신에 도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살려준 신혜성에게 감사하다”며 “신화 멤버 모두가 있는 장소에서 첫 키스신에 도전하느라 힘들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은 남녀의 아슬아슬한 기류를 고스란히 담아낸 가사와 어쿠스틱한 느낌의 연주가 조화를 이룬 댄스곡으로 신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절제된 섹시미와 중독성 묘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한편 신화는 금일(28일) 오후 6시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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