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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3.04.10 10:10

청춘밴드 ‘참깨와 솜사탕’, ‘참깨라면’과 대학생들을 위한 MT 지원 이벤트 나서

▲ 사진제공=파스텔뮤직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어쿠스틱 청춘 밴드 ‘참깨와 솜사탕’과 ‘참깨라면’이 신학기를 맞아 4월과 5월,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MT 지원 이벤트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대학생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MT를 조금 더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속마음’, ‘키스미’ 등 청춘의 푸른 감성을 간직한 곡들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어쿠스틱 밴드 ‘참깨와 솜사탕’과 대학생 해장라면 1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보이고 있는 ‘참깨라면’이 합동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어서 뜨거운 반응이 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오뚜기(https://www.facebook.com/ottoginoodle)와 파스텔뮤직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astelmusic)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 ‘참깨와 솜사탕’의 공연과 ‘참깨라면’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적고 함께 MT를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최소 20인 이상의 동아리 혹은 학과를 대상으로MT 일정에 따라 선발될 이번 이벤트는 4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1차 응모와 5월 27일에서 6월 7일까지 진행되는 2차 응모까지 두 번에 걸쳐 대대적인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사연에 따라 선정된 2팀은 ‘참깨와 솜사탕’이 MT 현장을 직접 방문, 서프라이즈 공연과 함께 ‘참깨라면’ 5박스를 제공받게 되며, 2팀은 ‘참깨라면’ 5박스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지난 달 데뷔 앨범 ‘속마음’을 발표한 신예 어쿠스틱 밴드 ‘참깨와 솜사탕’은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감성을 가진 포크팝 넘버의 곡들로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참깨와 솜사탕’은 이번 참깨라면과 함께 하는 MT 이벤트 외에도 오는 16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TOMS의 ‘신발없는 하루’ 및 6월 개최되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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