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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4.09 10:04

배우 박재정,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 출연

▲ 사진제공=JF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박재정이 kbs 1tv 일일연속극 ‘지성이면 감천’에 배우 최종 캐스팅됐다.

박재정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 커피하우스’ 이후에 3년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극중 방송국 FD 이자 밝고 씩씩한 성격의 소유자 안정효 역을 맡았다.

이번에 연출을 맡은 김명욱 감독과는 ‘너는 내운명’ 이후 5년만의 재회하게 되는 작품으로 '지성이면 감천'은 어린 시절 입양된 주인공이 친엄마와 재회 후 입양가족과 친가족사이에서 혼란과 갈등을 겪으며 극복하고, 사랑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다.

박재정은 그동안 활발한 일본 활동으로 지난해에는 일본 후쿠오카돔에서 한국 연기자 최초로 야구 시구를 할 정도로 일본내에서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지성이면 감천'은 '힘내요 미스터김' 후속으로 4월 29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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