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단독뉴스
  • 입력 2018.08.23 17:24

[단독] 이태란, JTBC '스카이 캐슬'로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 이태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태란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태란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스타데일리뉴스에 "'스카이 캐슬'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태란은 JTBC 새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이수임 역으로 출연한다.

'스카이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 남편들과 함께 사는 명문가 출신 귀부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이 자녀들의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이 속속들이 그려지며 제 자식을 천하제일의 왕자와 공주로 키우기 위한 그들만의 처절한 몸부림과 욕망의 이면을 샅샅이 보여주는 리얼 코믹 풍자극이다.

이태란은 2015년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 이후 3년 만에 JTBC 새 드라마 '스카이 캐슬'로 복귀하게 돼 눈길을 끈다. 이태란은 지난 7월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렛미홈'을 진행을 맡아 사연자들에게 깊게 공감하며 호평받은 바 있다.

한편 '스카이 캐슬'은 '하녀들', '마녀보감'의 조현탁 PD가 연출을 맡고, '신의 저울', '각시탈', '골든크로스'의 유현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