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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4.08 08:49

'백년의 유산' 이정진, 유진의 억울한 누명 풀었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이정진이 유진의 억울한 누명을 풀어주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 28회에서 이정진(이세윤 역)이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쓴 유진(민채원 역)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고분분투 했다.

또한, 이번 오해가 김주리(윤아정 분)가 꾸민 일이라는 것을 조사를 통해 알게 되고 그녀가 유진에게 사과하도록 만들어 시청자를 후련하게 했다.

▲ 사진출처='백년의 유산' 방송캡처

특히, 뇌물 사건을 면밀히 조사하고, 계략을 꾸민 주리를 단호하게 꾸짖는 모습으로 '카리스마 본부장' 이세윤의 면모를 보였다.

더불어 유진을 오해를 하게 된 이정진이 이번 주 방송 본에서 그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스스로를 경솔했다고 하며 다시 믿음을 되찾게 되어 둘 사이 러브라인의 새로운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속이 다 후련하다.”, "이제 오해하는 상황이 없으면 좋겠다", “처음의 명탐정 세윤이 돌아왔네”, “이정진과 유빈 러브라인 빨리 보고 싶다”, “주리 혼낼 때 카리스마 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이정진과 유진의 오해가 풀려 앞으로의 러브라인이 기대되는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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