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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4.07 09:48

‘동화처럼’ 이천희,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6종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3 ‘동화처럼’(극본 박은영, 연출 김영균)에서 농익은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표현으로 호평 받고 있는 이천희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6종이 공개되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스틸은 대본 삼매경에 빠진 이천희의 모습이다. 연일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 중에도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는 모습을 통해 이천희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 드라마를 향한 이천희의 노력은 실감나는 캐릭터 연기로 이어졌고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또한 초겨울 날씨와도 같았던 3월, 추위 강행군에도 촬영 틈틈이 휴대용 난로 불에 의지한 채 추위를 이기는 이천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 외에도 키 작은 여성 스탭을 배려해 계단 아래에 서 있지만 186cm의 장신 덕에 ‘매너 다리’까지 감수하며 또 한번 키를 낮춰주는 모습을 통해 이천희의 따뜻한 배려심을 엿볼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이천희는 밤샘 촬영에도 옅은 미소와 함께 브이를 하고 있는 천진난만한 모습부터 촬영이 잠시 중단된 사이,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마치 화보를 찍듯 우월한 비율을 드러낸 모습까지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공개된 이천희의 다양한 매력은 오늘 방송 될 마지막 4부를 앞두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보통 남녀의 만남, 사랑, 결혼, 이별, 재회를 통해 진짜 사랑인지 무엇인지 깨닫게 해 줄 드라마 스페셜 ‘동화처럼’은 오늘 밤 11시 45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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