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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4.06 14:37

'돈의화신' 강지환, 갑작스런 교통사고?

▲ 사진제공=필름마케팅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 <돈의 화신>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강지환이 위기에 처했다. 

강지환이 위험천만한 상황과 맞닥뜨리게 되었다. 이번 주 방송되는 SBS 특별기획 <돈의 화신>에서 이차돈(강지환 분)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 것. 덤프트럭과 충돌로 이차돈이 타고있던 택시가 완전히 찌그러질 정도의 큰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그를 절대절명의 위기로 몰아넣을 거대한 음모가 닥치게 되는 것인지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차돈과 지세광(박상민 분)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날이 갈수록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복수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증폭하고 있는 상황. 특히, 잃어버렸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모두 되찾고 가족의 복수를 시작한 이차돈이 펼치는 통쾌한 복수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전폭적인 응원을 보내는 시청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갓(god) 차돈' 이차돈이 당한 교통사고의 배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강지환은 연이은 강행군 촬영 스케줄에도 피곤한 내색 하나 없이 꽃샘 추위 칼바람 속에서 밤을 꼬박 지새우며 교통사고 장면 촬영을 마쳤다. 덤프트럭에 택시와의 충돌 장면은 택시가 반파될 정도로 대규모의 촬영이었을 뿐만 아니라 위험했기 때문에 촬영 당사자인 강지환과 감독, 스탭 모두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현장에는 구급차와 경찰차가 대기를 하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만반의 준비로 촬영이 들어가고난 후, 강지환은 감독의 ‘컷’ 소리가 나자마자 함께 촬영했던 동료 연기자가 다치지 않았는지 세심하게 체크하면서 배려하는 폭풍 매너도 잊지 않았다고. 이처럼 오로지 작품만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강지환의 활약이 더욱 더 기대되는 <돈의 화신>은 이번주 방송에서 이차돈의 교통사고로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최고조로 치 닫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BS 특별기획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0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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