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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8.20 17:10

이달의소녀 하슬, “‘괴물신인’ 수식어 얻고파... 신인상 노려”

▲ 이달의소녀 하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하슬이 ‘괴물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데뷔 미니앨범 ‘+ +(플러스 플러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하슬은 어떤 수식어를 얻고 싶냐는 물음에 “‘괴물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며 “약 2년 동안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멤버 모두가 고생했기에 자신있다”고 답했다. 이어 “신인상을 노리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는 이달의 소녀가 완전체로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다는 ‘Hi’의 뜻과 이달의 소녀가 정상으로 올라가겠다는 ‘High’의 뜻까지 이중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달의 소녀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금일(20일) 오후 6시에 데뷔 미니앨범 ‘+ +(플러스 플러스)’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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