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글램 미투데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GLAM 다희가 4일 미투데이를 통해 청순미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희는 화이트 시스루 자켓과 미니 원피스를 입고 싱그러운 봄 소녀로 변신했다. 

이 사진은 지난달 발매한 GLAM의 '거울앞에서' 자켓 용으로 촬영됐지만, 당시 B컷으로 분류돼 공개하지 못했다. 

다희는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최종 셀렉에서 떨어졌어요. 아쉬운 마음에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늦게라도 올려 봐요~"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다희는 '거울앞에서'의 활동을 마치고, 5월 방영 예정인 M.net 드라마 '몬스타' 촬영에 매진 중이다. 

극의 배경이 되는 '와우고등학교'의 일진 김나나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김나나는 불우한 가정 환경 때문에 겉으로 삐딱한 척 행동하지만 속은 따뜻한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