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8.19 04:43

오지호, 둘째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 오지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오지호가 둘째 아들을 맞이했다.

오지호의 소속사 측은 18일 "오지호의 둘째 아기가 오늘(18일) 태어났다"며 "둘째 임신 소식은 가족간의 상의로 알리지 못했지만, 출산의 기쁨은 여러사람들에게 축복을 받도록 하는 게 맞는거 같아 이렇게 알려드린다"며 오지호의 둘째 아이 출생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이날 오후 4시경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0kg으로 탄생한 지동(태명/이름은 곧 작명예정)이는 건강상태 아주 양호하고 산모 또한 아무 이상 없이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오지호는 서흔이, 지동이(태명) 남매의 아버지로 가정에 최선을 다하면서 배우로서도 차기작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