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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13.04.04 13:23

제 4회 K-POP컬렉션, 4월20일-21일 서울에서 열려

▲ 사진제공=SBS 미디어넷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4월 20일~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초대형 패션콘서트 ‘K-POP컬렉션 인 서울’ 에 국내 정상급 모델, 톱스타들과 함께 K팝 가수들의 무대가 함께 열린다.

정상급 셀러브리티들와 패셔니스타들의 패션쇼 참여 외에도, 인피니트, 샤이니, 시크릿, 제아 파이브, 박재범, 다이나믹 듀오, BAP, 레인보우, 다비치, 달샤벳, 걸스데이, 틴탑, 김태우, B1A4, 나인뮤지스, 박현빈 등의 가수들이 참여하여 폭발적인 공연을 통해 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FACON은 이번 ‘K-POP컬렉션’ 행사를 지칭하는 용어로 ‘Fashion’과 ‘Concert’를 결합한 신조어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스타, 슈퍼모델, 한류 연예인 등이 등장해 패션, 뷰티, K-POP콘서트,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행사이자,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4월 20일에는 광희(제국의 아이들), 정은지(에이핑크)와, 21일에는 민호(샤이니), 민효린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딘트, 제이드, 큐니걸스, 톰앤래빗, 13월 등의 소호 브랜드 뿐만 아니라, 에잇세컨즈, 밀레, 토니모리, 슈앤의 브랜드들의 참여로 개성있는 무대 연출과 참여 모델들의 퍼포먼스를 더해 무대 밖의 관람객들과 호흡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년 서울(1회), 상해(2회), 일본 오키나와(3회)에 이어 올해 4회를 맞는 K-POP컬렉션 인 서울 에는 이틀간 체조경기장 야외에 별도로 마련된 패콘 빌리지(FACON Village) 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패콘 빌리지는 20일과 21일 양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K-POP컬렉션은 SBS 희망TV와 연계를 통해 패션쇼도 즐기고 공익도 실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에잇세컨즈, SK플래닛, 토니모리, 밀레, 슈앤과 함께하는 도네이션 박스 구매금과, 걸음 100m당 1원씩 기부되는 ‘빅워크’ 캠페인을 통해 걷는 만큼 적립된 마일리지가 기부로 전환된다. K-POP 컬렉션에 참가하는 슈퍼모델들 역시 런웨이 위의 ‘워킹’이 기부 마일리지로 전환될 예정이다.

K-POP컬렉션 인 서울은 18:00부터 공연 시작이며 16:00부터 입장 가능하며, 티켓 교환 및 패콘 빌리지는 는 오전 10시부터 운영한다.

본 행사는 SBS, SBS E!, SBS플러스, SBS M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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