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오는 4월 2일 카카오톡에서 출시된 추추트레인 추신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귀요미 12종 이모티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추신수-류현진” 이모티콘은 총 12종으로 귀여운 캐릭터로 구성되었으며, 카카오톡 유저들이 평소 자주 사용하는 문구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메신저 사용시 더 다양하고 풍성한 감정 표현이 가능하게 도와줄 예정이다.
또한, 야구 팬들이 선수들을 이용해 이모티콘을 만들어 사용해오긴 했으나, 추신수-류현진 선수의 경우처럼 정식 제작과정을 거쳐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자신의 캐릭터로 이모티콘이 제작되어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추신수-류현진 선수 또한 상당히 만족스러워 직접 사용한다는 후문.
귀요미로 돌아온 메이저리거 “추신수-류현진”을 카카오톡 이모티콘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