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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4.03 09:44

고창석,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모델 활동

▲ 사진제공=블로썸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고창석이 게임 ‘진미인’ 광고에 이어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모델로 활동한다.

이번 바나나맛 우유는 ‘따뜻한 이미지의 힘’이라는 컨셉으로, 바나나맛 우유를 마시기 전과 마시고 난 다음의 이미지 차이를 크게 부각시킴으로서 바나나맛 우유를 통해 ‘따뜻함’을 표현하는 것. 이에 고창석과 김우빈, 김슬기가 모델로 선정되었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관계자는“고창석씨는 겉으로 보기에 이미지가 강하지만, 제품을 들고 있을 때는 그 누구보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고창석씨의 천진난만한 반전매력이 바나나맛 우유의 따뜻함과 조화를 이룬다고 생각해 함께 작업하게 되었습니다.”며 모델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3월 13일,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은 매우 즐거운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다. 고창석은 화면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제품을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확실한 이미지 변신을 했기 때문에 별다른 연출이 필요 없었을 정도. 특히 제품을 들고 마시는 컷의 경우 다양하고 재미있는 애드립 연기를 보여준 탓에 스텝들이 촬영을 진행하기가 힘들 지경이었다는 후문이다.

고창석은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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