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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8.14 00:33

‘동상이몽2’ 소이현♥인교진, 집안 정리 대전 발발 ‘숨겨왔던 보드카 공개’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집안의 물건을 정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손병호-최지연 부부, 소이현-인교진 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 그리고 게스트로 노사연이 출연했다.

이날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집안의 공간을 늘리기 위해 집안의 물건들을 정리했다. 소이현은 인교진이 사놓고 쓰지 않는 즉석 사진 인화기, 카메라, 캠코더 등 전자제품을 줄이어 꺼냈다. 이에 인교진은 “아이들을 찍으려고 산 것”이라고 말했지만, 카메라나 캠코더는 방전된 상태였으며 첫째 딸 하은이의 사진은 달랑 한 장만 인화돼있었다.

인교진은 이에 반격하기 위해 소이현이 보관해 온 보드카들을 꺼냈다. 인교진은 “건강에 안 좋아”라고 말했고, 소이현은 “하루에 한 잔은 혈액 순환에 좋다”며 “보기에도 아까워서 뜯지도 않고 놔둔 것”이라고 답했다. 

이를 본 MC 김숙은 소이현에게 “소주가 안 보이네요?”라고 물었고, 소이현은 “소주는 냉장고에 있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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