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8.13 18:13

SG워너비 이석훈, 오늘(13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 SG워너비 이석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이 아빠가 됐다.

이석훈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13일 "가수 이석훈이 오늘(13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석훈은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소삭사는 "이석훈을 비롯해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새 생명을 맞이한 이석훈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석훈은 2016년 1월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부부로 연을 맺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