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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04.02 08:47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미스코리아’ 과거 사진 화제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예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멤버로 맹활약중인 리세의 과거 미인대회 참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그룹으로 활동중인 리세의 미코 사진”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온라인을 타고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게재된 사진은 2009년 일본 진으로 미스코리아에 참가했을 때의 리세 모습으로 당시 진으로 뽑힌 김주리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속 리세는 ‘2009 미스코리아 일본지역 대표 선발대회’ 및 ‘미스 세븐럭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진(眞) 2관왕을 수상하고 본 대회에 참가한 만큼 청순하면서도 우아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화사하면서도 상큼한 미소는 걸그룹으로 활동하는 지금과 똑같이 보는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어, 명불허전의 굴욕 없는 미모에 네티즌들은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함없는 리세 미모에 반했다”, “예나 지금이나 상큼하면서도 우아하다”, “일본 대표 미인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로 구성된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가요계에 데뷔 활발히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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