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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8.08.13 18:30

가을 결혼식을 위한 웨딩다이어트, 지금이 적기

▲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유난히 뜨거운 폭염으로 더욱 길게만 느껴지는 올 여름. 여전히 날씨는 뜨겁지만 곧 다가올 가을,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설레는 마음에 이런 더위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한 번뿐인 결혼식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뽐내고 싶다면 피부관리와 다이어트 등 지금부터 신경 써야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때문에 최근에는 혼수, 예물, 웨딩홀 등과 함께 웨딩케어 또한 결혼 준비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예비신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웨딩케어는 역시 드레스를 입었을 때의 완벽한 핏을 위한 바디관리이다. 이는 일반적인 다이어트와 달리 드레스를 입었을 때 드러나는 쇄골이나 팔, 승모근, 겨드랑이살 등을 집중 관리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밸런스를 바로 잡아 우아한 드레스 라인을 완성한다.

과거 태릉선수촌과 런던 올림픽 국가 대표 선수 상근 주치의 경력이 있는 고정아 원장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많은 예비 신부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결혼준비를 병행하다 보면 시간적 여유가 없을뿐더러 정해진 기간 내 체중감량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며 “결혼식을 앞두고 셀프 관리가 어려운 경우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하는 1:1 웨딩케어 프로그램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관리만을 진행하는 것”라고 조언했다.

고정아클리닉의원에서는 매년 웨딩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웨딩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데 획일적인 관리가 아닌 1:1 맞춤 컨설팅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후 그에 맞는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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