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8.13 12:23

‘명당’ 백윤식, “연기 인생에 한 페이지 추가한 작품”

▲ 백윤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명당’의 배우 백윤식이 이번 작품이 본인의 연기 인생에 있어 한 페이지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13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명당’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조승우, 지성, 백윤식,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이원근, 박희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백윤식은 영화 ‘명당’이 본인에게 있어 어떻게 기억될 것 같냐는 물음에 “나는 매 작품을 촬영할 때마다 작품 자체를 존중한다”며 “‘명당’도 존중하는 작품이다. ‘명당’은 내 연기 인생에 한 페이지를 추가하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 분)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영화다.

한편 영화 ‘명당’은 오는 9월 19일에 개봉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