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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8.08.13 10:31

진기주, ‘레전드 삼순이’ 첫 예능서 남다른 감각 뽐내

▲ 진기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진기주가 독특한 이력만큼이나 남다른 예능감으로 확실한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12일 방송된 ‘런닝맨’의 연예계 대표 ‘금손’으로 초대 받은 진기주는 첫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 눈에 하트를 새겼다. 

진기주는 연예계 데뷔전 남다른 이력이 있어 ‘레전드 삼순이’로 불렸다. 유재석은 진기주를 소개하며 ‘대기업 S사에 공채로 합격해서 3년을 다녔다. 기자로 진로를 바꿔 3개월 활동을 하다가 슈퍼모멜에 도전해 3위를 했다’고 말하며 한마디로 금손은 금손인데 한 군데 오래 있지 못하는 ‘레전드 삼순이’임을 지적해 웃음을 줬다.

독특한 이력을 지닌 진기주는 첫 예능에 출연해 남다른 감각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런닝맨’ 멤버 중 잘 생긴 순위를 묻는 질문에 유재석을 1위로 꼽는 독특한 취향을 보여줬다. 또한 유재석을 1위에 선정한 이유가 ‘화면보다 입이 덜 튀어나오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8년 영화 ‘리틀 포레스트’ 드라마 ‘미스티’ ‘이리와 안아줘’에 연이어 등장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기주. 연기자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그가 예능에서도 솔직해서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매력을 어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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