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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8.11 00:53

‘프로듀스48’ 워너원 이대휘, 작곡가로 깜짝 등장 “미야와키 사쿠라 센터 추천”

▲ Mnet '프로듀스48'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프로듀스48’에 반가운 얼굴인 ‘프로듀스101’ 시즌2의 첫 센터 이대휘가 출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에서는 파이널 생방송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콘셉트 평가의 최종 팀 구성이 공개됐다.

이날 그룹 워너원의 이대휘는 ‘다시 만나’ 팀의 작곡가로 출연했다. 이대휘는 ‘다시 만나’ 멤버들과 녹음을 진행했다. 멤버마다 1절을 부르게 한 이대휘는 “내가 봤을 때는 왕이런 연습생이 음원으로 들었을 때는 발음이나 보컬 실력은 더 나은 것 같은데, 무대를 봤을 때 미야와키 사쿠라 연습생이 전체적인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센터를 왕이런에서 미야와키 사쿠라로 교체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자신의 의견을 제안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Mnet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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