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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8.10 21:36

‘연예가중계’ 박보영, “김영광 한 걸음 걸을 때 네 걸음 걸어야 해”

▲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배우 박보영이 김영광과의 키 차이로 인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영화 ‘너의 결혼식’의 배우 박보영, 김영광과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박보영은 김영광이 영화 촬영을 하는 동안 다리를 굽히며 배려를 해준 것과 관련 “미안하죠”라고 말했다. 김영광은 즉석에서 무릎을 반쯤 접고 걷는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보영은 “김영광이 보폭이 크다. 김영광이 한 걸음 걸을 때 내가 세네 걸음을 걸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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