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오늘(10일) 부친상을 당했다.

강호동의 소속사 SM C&C는 10일 "강호동 씨의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하셨습니다"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호동은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5' 촬영 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