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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8.09 22:27

‘마이웨이’ 김혜정, 이혼 후 심경 고백 “후회나 좌절은 없어”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우 김혜정이 이혼 후 자신의 마음가짐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김혜정이 출연해 드라마 ‘전원일기’ 비하인드 스토리와 전원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혜정은 과거 시인 남편과 이혼한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어느 부분에서는 굉장한 불효를 했다는 생각도 든다. 당시 많은 인내와 침묵과 가슴 앓이의 시간이 있었다”며 “하지만 지나간 것에 대한 후회나 좌절 이런 건 없다”고 설명했다. 

김혜정은 “지금이 좋다. 앞으로 엄마도, 나도 건강해서 잘살았으면 한다. 더욱 유익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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