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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8.09 22:14

‘마이웨이’ 김혜정, 사망설 해명 “동명이인의 사망에 내 사진 사용, 무례해”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우 김혜정이 과거 자신의 사망설이 불거졌던 것과 관련 무례하다고 질책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김혜정이 출연해 드라마 ‘전원일기’ 비하인드 스토리와 전원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혜정은 “동명의 배우분이 있었다. 그분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내 사진을 잘못 올렸나 보더라”며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의 인기를 이용해서 대중을 현혹했다. 무례한 것 같다”고 과거 자신의 사망설을 보도했던 기자들을 질책했다.

이어 “당시 깜짝 놀란 지인들에게 연락이 왔었다. ‘내가 잘할게’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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