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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8.09 17:47

한서희, 커뮤니티 '워마드' 옹호 "내가 워마드다, 빵 한 번 더 가겠다"

▲ 출처: 한서희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과거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협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인물인 한서희가 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를 옹호하고 나서 화제다.

한서희는 '워마드' 운영진의 구속영장 발부 기사가 보도된 후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내가 워마드다. 워마드 잡으려면 날 대신 잡아가라. 명예롭게 워마드 회원들을 위해서 빵 한 번 더 가겠다"는 글을 게재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주목받았다.

이에 한서희는 9일 자신의 SNS에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밥 먹는 것보다 쉽다. 진짜 솔직히 이 정도면 연예인으로 쳐줘. 엔간한 연예인보다 파급력이 낫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8일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워마드' 운영자 A씨에 대한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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