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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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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8 11:10

정준영-지연 양측, 열애설 부인 "연인 아닌 친구사이"

▲ 정준영, 지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정준영과 지연이 또 한 번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8일 한 매체는 취재 결과 정준영과 지연이 연인관계가 맞았다며 두 사람이 스스럼없이 측근들에게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 가까워졌으며, 절친한 모임을 통해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정준영 측은 이날 "연인이 아닌 친구 사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으며, 지연 측 또한 "정준영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정준영은 현재 KBS2 '1박 2일'과 tvN '짠내투어'에 출연 중이며, 그룹 티아라 출신의 지연은 올해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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