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현아 이던 열애 인정

열애설 후 빠른 부인을 했던 현아와 펜타곤 이던이 직접 SNS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팬들을 위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밝힌 현아와 이던은 음악방송과 팬사인회 일정을 취소해 논란이 되고 있다.

2. 서른이지만 스태프 사망사고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스태프가 지난달 3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일각에서는 폭염 속 과로사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지난 3일 부검 결과 내인성 뇌출혈로 과로사가 아님이 밝혀졌다.

3. 슈 도박 사기 피소

SES 출신 슈가 도박과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슈는 카지노에서 6억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슈는 우연히 카지노에 가게 됐고 큰 돈을 잃어 빚을 지게 됐다고 카지노 출입 이유를 밝히며 6억을 빌린 건 맞지만 전부 도작자금으로 써버린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4. 신과함께2 역대 최고 오프닝 124만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첫 날 1,246,332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박스오피스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이후 매일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5일 만에 6,194,154 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5. 블락비 피오 신서유기5 합류

블락비 피오가 tvN '신서유기5'에 합류했다. 강호동과 '대탈출'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신서유기5'는 지난 시즌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와 함께 입대한 규현 대신 합류한 피오와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하게 됐고 피오는 이번 시즌만 함께 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