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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3.27 08:41

유연석,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 차도남’ 매력 발산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유연석이 올 블랙 패션의 시크한 차도남으로 변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패션위크 이주영 레쥬렉션 컬렉션’에 참석한 그가 남성미 물씬 풍기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유니크 한 스타일의 블랙 자켓과 선글라스 등을 매칭시켜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작은 얼굴에 긴 기럭지로 모델 포스를 과시, 여심(女心)을 흔들고 있다.

또한 그는 이날 패션 쇼를 진지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관람하고 있는데, 멀리서도 눈에 띄는 우월 비주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패션쇼 카탈로그까지 꼼꼼히 보며 지적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에서 패션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크남 따로 없다”, “눈빛이 살아있다”, “사극 패션도 잘 어울리던데, 뭘 입어도 멋진 듯”, “볼수록 매력 넘친다”, “상남자 포스 물씬”, “막 찍어도 화보”, “카리스마 넘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화이’와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그가 첫 사극에 도전하는 ‘구가의 서’는 4월 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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