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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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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1 16:05

[공식] 방송인 김나영, "3.3kg 남아 자연 분만 출산.. 건강 회복 중"

▲ 김나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아이를 순산했다.

김나영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나영이 어제(7월31일) 3.3kg 남자아이를 자연 분만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날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 아가와 커플 팔찌. 이로써 나는 나의 엄마보다 더 엄마가 되었다. 월동 잘하고 나오라고 태명을 ‘월동’이라고 지었는데 세상에 나와보니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의 폭염’ 이라 깜짝 놀랐지? 잘 해보자, 최월동. Welcome to the world”이라는 글을 남기며 기쁨을 글로 표현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10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2016년 첫 아들 신우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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