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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7.31 11:21

‘상류사회’ 수애, “큐레이터 역할 맡아 외모에 신경 썼다”

▲ 수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상류사회’의 배우 수애가 영화 속에서 큐레이터 역할을 맡아 외적인 부분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상류사회’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해일, 수애, 변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수애는 이번 영화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전작들에 비교해 보이는 것에 좀 더 집중했다”며 “큐레이터라는 직업에 맞게 의상과 머리스타일 그리고 정확한 의사 전달에 신경 썼다”고 답했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영화 ‘상류사회’는 오는 8월 29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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