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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 홍상수 이혼 소송 제기-박하나 열애 인정-타히티 해체-스펙트럼 김동윤 사망-임지연 결별'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7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홍상수 이혼 소송 제기

홍상수 감독이 배우 김민희와의 결혼을 위해 아내 A씨에게 결국 이혼 소송을 제기 했다고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앞서 진행된 이혼 조정이 불성립 됐고 이혼 감행을 위해 소송을 결심한 홍상수 감독에 대해 처벌을 원하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2. 박하나 열애 인정

배우 박하나가 열애를 인정했다. 상대는 일반인 남성으로 직업은 한의사로 알려졌다.

박하나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하나가 일반인과 사귀는 것이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얼마 전부터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3. 타히티 해체

그룹 타히티가 멤버 지수의 탈퇴 이후 별다른 국내 활동 없이 일본 활동만 하다가 결국 해체의 길을 걷게 됐다.

타히티 멤버 민재, 제리, 아리는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해체 소식을 알렸다. 2012년 데뷔한 타히티는 데뷔 6년 만에 해체하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4. 스펙트럼 김동윤 사망

'믹스나인'에 출연했던 스펙트럼 멤버 김동윤이 지난 27일 사망했다. 향년 20세.

김동윤의 소속사 측은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 전했으며 사인을 밝히기 위해 30일 부검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5. 임지연 결별

배우 임지연이 열애 7개월 만에 사업가 이욱과 결별했다.

W재단 이사장 이욱과의 열애설을 곧바로 인정하며 사랑을 키워왔던 임지연은 서로의 바쁜 일정 때문에 연인 사이를 이어가지 못하고 최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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