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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03.24 09:00

'7급 공무원' 최강희-주원, 밀착 인증샷 공개

▲ 사진제공=사과나무픽쳐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강희와 주원의 밀착 인증샷 현장이 공개됐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이 최강희와 주원이 다정하게 사진 찍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에서 최강희와 주원은 촬영 막간을 이용해 서로의 사진을 찍어 주고 있다. 커다란 눈을 부릅뜨고 두 주먹을 불끈 쥔 주원의 모습은 그의 애칭 멍뭉이처럼 보기만해도 사랑스럽다. 특히, 최강희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함께 사진을 보는 모습에서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무색한 어울림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의 자연스런 스킨십은 극 중 서로커플의 로맨스처럼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달콤하다. 이에, 촬영장 안팎으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최강희와 주원의 파트너십은 브라운관을 넘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접수했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서로커플 케미 달달, 매회 포텐 터지는 진리!" "나도 같이 사진 찍고 싶다" "어깨동무도 몸 케미도 타의 추종을 부르네" 등 다양한 반응으로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우진(임윤호)과 미래(김수현) 일당을 검거하기 위한 총공세가 펼쳐지는 가운데 다음주 최고의 반전이 있을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7급 공무원'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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