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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8.07.27 10:36

[S톡] 레드벨벳, ‘썸머퀸’ 귀환 마술이 펼쳐진다

▲ 레드벨벳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분주한 개별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레드벨벳이 8월 완전체 출격을 예고,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여름 ‘빨간맛’을 발표하며 가요계를 평정한 ‘썸머퀸’ 걸그룹으로 떠오른 이들이 올 여름도 레드벨벳만의 진한 색깔을 담은 신곡을 선보이며 핫한 여름을 예고하고 있다.

레드벨벳은 최근 멤버 개개인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아이린이 ‘국민 센터’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국민 프로듀서로서 걸그룹을 만든다면 선택하고 싶은 센터 멤버’에 대해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30.7%로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이 선택한 센터로 인정받고 있다.

연기돌로서 성장한 조이는 다양한 CF로 대중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예리는 JTBC4예능프로그램 ‘비밀언니’에 출연해 한채영과 호흡을 맞추며 러블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슬기는 ‘정글의 법칙’에 합류 멕시코 정글에서 슬기로운 생활을 해낸데 이어 94년생 동갑내기 웬디와 함께 ‘배틀트립’ 100회 특집에 참여 낭만적이고 발랄한 오스트리아 여행기를 28일 보여줄 계획이다.

이처럼 눈에 띄는 개별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레드벨벳은 8월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을 발표하며 여름 사냥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신곡 6곡과 보너스 트랙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썸머퀸’의 귀환을 알리며 마술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레드벨벳은 8월 4, 5일 두 번째 단독콘서트 ‘레드메어(REDMARE)’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완전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따로 또 같이 출연마다 많은 화제를 모으며 ‘아는 형님’의 화제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레드벨벳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주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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